[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티르티르의 '세라믹 마사저'가 지난 9월 13일 특허청 디자인 등록으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마사저로 가치를 높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홈케어, 셀프 뷰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요즘,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그 중 괄사 마사지기는 집에서도 쉽게 얼굴과 보디 근육을 매끈하게 풀어줄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티르티르 '세라믹 마사저'는 밀도 높은 천연 백토로 3번 구워 만든 100% 세라믹 전통 괄사 마사지기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9,556개를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괄사 도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커브존, C존, 지압존, 물결존, 돌기존, V존 등 세심한 지압점부터 넓은 면적까지 6가지 존을 하나에 담아낸 콤팩트한 스마트 설계로 최근 특허청 디자인 등록으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경쟁력을 갖췄으며,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특히 피부 위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고 균일한 압을 전달해 뭉친 근육을 매끄럽게 풀어줘 하루 3분 투자만으로도 관리 받은 듯한 편안한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오랜 시간 고민하고 출시한 '세라믹 마사저'가 특허청 디자인 등록을 통해 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최근 비슷한 디자인의 괄사 제품들이 시중에 풀리고 있는 만큼 유사품에 주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