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오징어 게임' 박해수, 결혼 2년 만에 '득남'해 아빠 됐다

넷플릭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박해수가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29일 뉴스핌은 박해수의 아내가 최근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해수는 2세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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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박해수가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오징어 게임'으로 국내외에서 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박해수가 2세까지 출산하며 겹경사를 맞아 많은 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해수는 다음 달 30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키마이라'를 차기작으로 정한 상황이다.


'키마이라'에서 박해수는 수사할 때만큼은 완벽주의 강력계 형사 차재환 역으로 분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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