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듀크레이'가 손상된 눈 주변 피부 장벽을 위한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명 바르는 의료기기인 덱시안 메드 크림 인기에 힘입어 후속 제품으로 출시된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은 피부 장벽이 손상된 눈가 전용 의료기기다.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은 스테로이드 43종을 첨가하지 않았고 피부장벽이 파괴된 눈가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하여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재다.
스테로이드 43종 및 파라벤 7종을 첨가하지 않아 3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저자극으로 사용 가능하며 피부에 형성된 보호막이 건조 등으로 인해 피부장벽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듀크레이 관계자는 "눈가 피부는 예민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은 프랑스 제약사인 피에르 파브르 그룹에서 직접 개발한 눈가용 의료기기로 눈가 피부 손상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듀크레이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은 건조 등으로 인해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사용 시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단, 개인이 가입한 보험약관에 따라 실손보험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의료기기'로서 '사용상의 주의사항'과 '사용방법'을 잘 읽고 사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