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난 1월 개봉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선보인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영화관에서 보지 못해 아쉬웠다면 이제 집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왓챠플레이는 다음달 1일부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갖춘 혈귀와 그에 맞서는 귀살대의 일생일대 혈전을 다룬 영화다.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간 탄지로와 그의 일행, 그리고 여러 식인 혈귀들 중에서도 가장 악랄하고 강한 십이귀월간의 분투를 소재로 했다.
개봉 당시 "보는내내 눈을 뗄 수 가 없었다", "영상미랑 액션신이 너무 좋았다", "연출이 미쳤다. 애니 보면서 이렇게 가슴 뛰어보긴 처음이다" 등 영상미에 호평을 쏟아진 바 있다.
또 다른 관객은 스토리와 OST, 모든 게 완벽하다는 극찬과 함께 꼭 볼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
개봉 당시 코로나로 극장에 가지 못했던 이들은 왓챠로 볼 생각에 기대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