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윌라가 전업투자자 박성현 작가의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오디오북을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에는 주식과 암호화폐 투자로 들썩이는 시장에서 달러로 시장 수익률의 17배를 달성한 박성현 작가의 비결을 담았다. 그는 오로지 근로소득을 밑천으로 부동산, 달러, 주식 등을 넘나들며 투자한 끝에 70억원의 자산가로 거듭났다.
전작 '아빠의 첫 돈 공부'에서 월급 노예 18년의 삶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인이 된 비결을 공개한 적 있는 박성현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달러 투자법을 소개하고 있다.
박성현 작가는 이 작품에서 주식보다 쉽고, 부동산보다 안전한 재테크로 달러 투자법을 일설하고 있다. 달러는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통용되는 세계 기축 통화이기에, 박 작가는 많은 이가 부동산과 주식 시장에 열광하는 이때 달러 투자를 권하고 있다.
70억원의 자산가로 거듭난 박 작가처럼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도움되는 내용은 오디오북으로 모두 담겼다. 특히 이번 작품은 재테크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너무나 어려워 망설이는 재린이(재테크+어린이), 주식 입문자, 부동산 투자자, 재테크 부정론자 등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오디오북이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전문 성우가 완독형으로 낭독하는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오디오북을 통해 재테크 베스트셀러를 보다 쉽고 빠르게 완독할 좋은 기회"라며 "세상에서 가장 쉽고 안전한 투자법을 오디오북으로 손쉽게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윌라는 전속 모델인 김혜수 배우 낭독으로 화제를 모은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와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160만 ‘부동산 스터디’ 카페가 열광한 화제의 칼럼 '아들아, 돈 공부 해야한다'를 비롯해, 국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인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미스터리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간 시리즈 '백조와 박쥐', '방황하는 칼날'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도서들을 오디오북으로 제작,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