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이수근X서장훈, 추석 맞아 '캐러멜 송편' 먹어보고 감탄..."초콜릿·치즈도 맛있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서장훈, 이수근이 MZ세대 송편을 먹어보고 의외로 맛있어 감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 이수근은 MZ세대 송편을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추석을 맞아 "요즘 송편이 많이 바뀌었다"며 이색 송편을 직접 만들었다.


콩 대신 초콜릿, 치즈, 캐러멜, 마시멜로를 넣어 두 사람은 송편을 정성스럽게 빚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두 사람은 이내 만들어진 송편을 맛보기 시작했고 이수근은 가장 먼저 초콜릿 송편을 입에 넣었다.


의외로 맛있는지 이수근은 "진짜 맛있고 쫀득쫀득하다"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다만 이수근은 초콜릿 단맛이 강했는지 "너무 달다"는 평을 덧붙이기도 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치즈 송편을 먹어본 서장훈은 "치즈도 괜찮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바로 이수근은 캐러멜 송편을 먹어봤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캐러멜이 괜찮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장훈 또한 "캐러멜이 괜찮다"고 평가했고 두 사람은 MZ송편 우승 재료를 캐러멜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