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친여동생과 팔짱·어깨동무 스킨십하며 비현실적 '남매 케미' 뽐낸 이지훈

MBC '호적 메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지훈이 여동생과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비현실적인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오는 21일, 22일 연이틀 방송될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허웅 허훈 형제, 배우 이지훈과 김정은의 3색 매력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지훈 남매는 외출을 할 때 가벼운 팔짱을 끼는 가 하면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는 스윗한 모습을 연출했다.



MBC '호적 메이트'


또 서로 바라보는 눈길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현실에서는 다소 보기 힘든(?) 스윗한 남매의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5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동생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이지훈은 "저보다 5살 어린 제 친 여동생"이라고 동생을 소개하며 "남자친구랑 싸운 날, 연차 내고 쉬는 날 저희 집에 온다"라고 남다른 남매 관계를 자랑했다.



MBC '호적 메이트'


이에 이번 방송에서 이지훈이 여동생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외에도 방송에는 김정은이 반려견에게는 극진히 대하지만 동생과는 아옹다옹하는 모습과, 농구계 아이돌 허형제가 '차크닉'을 떠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MBC 새 파일럿 '호적 메이트'는 오는 9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MBC '호적 메이트'


※ 관련 영상은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호적 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