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연봉 40억' 전현무가 새로 구입한 삼성동 아파트의 넘사벽 가격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해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그가 최근 방송에서 공개한 새 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56㎡(약 59평)으로 알려졌다.


방송이 전파를 탄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전현무가 이사한 아파트의 매매가가 올라왔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말 기준 전용면적 156㎡(약 59평)가 44억 9000만 원에 거래됐다.


MBC '나 혼자 산다'


삼성동 아이파크 평면도 /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방송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현무가 사는 곳으로 추측되는 50평대 아파트 내부 평면도도 공유하고 있다.


평면도에 따르면 침실이 3개에 화장실이 2개, 거실과 여유 공간이 포함돼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방송 많이 하던데 집 좋은 데로 이사 갔네", "상대적 박탈감 든다", "아나운서만 했으면 꿈도 못 꿨을 듯", "프리선언 성공의 좋은 예", "전현무인데 겸손하네", "업계 탑급인데 저 정도는 살아야지", "나랑 다른 세상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의 출연료는 회당 800~900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예 전문 채널에서는 그의 연봉을 약 40억 원이라 추측하기도 했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