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다가오는 2021년 한가위를 맞아, 러쉬가 추석 선물 기프트 20여 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가능한 소재로 포장한 러쉬의 선물 세트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그 가치를 높여준다.

러쉬는 브랜드 창립 때부터 환경 문제에 대해 고심했다. 이에 포장재가 필요 없는 고체 형태의 네이키드 제품 개발을 개발하고, 불가피하게 포장이 필요한 액상 제품은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방침은 선물 세트 구성에도 반영한다.

러쉬가 선보이는 모든 선물 세트는 재사용 혹은 재활용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로 포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재생지나 나무를 베지 않고 얻을 수 있는 록타 페이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천 포장재 낫랩 등으로 포장한다. 또한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리본으로 선물을 장식해 완성한다.

대표적으로 비누 2종을 손수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가닉 면으로 포장한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 앤 카마 솝 스텍', 꽃 내음 가득한 입욕제로 구성한 '블루밍 뷰티풀', 10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더티 향기를 만날 수 있는 '더티', 러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 16종을 담은 '러쉬 라이프'가 있다.

환경을 고려한 포장재로 완성한 러쉬 기프트는 러쉬코리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