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드디어 오늘(14일) 애플 '아이폰13' 공개된다

애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애플 덕후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날이 마침내 코앞으로 다가왔다.


드디어 오늘(14일) 애플 하반기 최대 기대작 '아이폰13'이 공개된다.


애플은 이날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아이폰13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는 15일 새벽 2시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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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앞서 지난 7일 애플은 전 세계 미디어에 '캘리포니아에서 전하는 소식'이라는 문구가 적힌 공식 초대장을 보내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번 행사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해 밤잠을 참고 실시간으로 행사를 지켜볼 팬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폰13 시리즈 외에 '에어팟3'와 '애플워치7' 스펙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무엇보다 이번 아이폰13 시리즈가 엄청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 Z플립3와 Z폴드3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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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플은 오는 17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오는 24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한국은 1차 출시 국가에서 빠져 '다음달 1일' 출시로 미뤄졌다.


이미 각종 IT 전문 매체에서 각종 예상 스펙을 공개한 가운데, 애플이 공식 발표하는 아이폰13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아이폰13 시리즈 색상에는 버건디 로즈 골드와 매트 블랙, 망고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