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tvN 새 인기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열연 중인 배우 신민아가 애교 가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해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2개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민아는 차 안에서 음악 소리에 맞춰 창문을 열고 춤을 추고 있다.
큰 손동작까지 해가며 음악에 심취해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리듬을 타며 온몸을 들썩이던 신민아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러블리의 끝판왕", "눈웃음이 정말 백만불짜리", "김우빈은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김선호와 함께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는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