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대상그룹 디에스앤이 작년 9월 런칭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와 '쌀롱드리'의 브랜드 런칭 1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플랫폼 '일공공랩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시간대별로 각각 다른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타임 세일 프로모션 제품은 유기농 쌀의 깨끗한 에너지를 담은 비건 화장품 브랜드 '쌀롱드리(Salon de Riz)'의 신제품 '쌀버터 클렌징 밤'이다. 지난달 말 처음 선보인 쌀버터 클렌징 밤은 쌀겨오일을 정제한 부드러운 순식물성 쌀버터가 짙은 메이크업과 모공 속 피지, 노폐물,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까지 자극 없이 한번에 깨끗하게 제거하는 올인원 클렌징 밤이다.
완벽한 세정력과 미끈거림 없는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폼 등의 2중세안이 필요하지 않아 클렌징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주는 스마트 뷰티 아이템으로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단 2시간 동안 50% 할인가에 판매된다.
같은 날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온 가족 바디케이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Mom's Bath Recipe)'의 대표 제품 '바디 필링 패드(8매입)'를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이태리 타월을 모티프로 제작된 각질제거 패드로, 쫀쫀하고 부드러운 거품 속 자연 유래 필링 성분인 AHA가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탈락시키고 BHA성분이 모공 속 축적된 각질, 피지, 노폐물을 자극없이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브랜드 런칭부터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최근 누적 판매량 80만장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런칭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은 10일 두 번의 타임 세일을 시작으로 총 6일동안 진행되며,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각각 다른 쌀롱드리와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제품으로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디에스앤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하고 깨끗한 식품을 다루는 기업에서 런칭한 뷰티 브랜드인 만큼 모든 임직원이 원료와 성분에 있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까다롭게 선별하고 엄격하게 테스트해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만을 소비자분들께 선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과 진정성을 고객들이 알아 봐주시는 것 같다"며, "이번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고객들은 사용하시던 제품들을 특별한 혜택에, 새로운 고객들은 좋은 원료만 엄선해 사용한 브랜드 제품들을 보다 부담없이 구매해서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쌀롱드리와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의 날짜 별 할인 품목과 타임세일 진행 시간은 '일공공랩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