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어느새 훌쩍 자라 아이돌 데뷔해도 될 정도로 예뻐진 '댄스 신동' 나하은 근황

Instagram 'awesomehae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앙증맞은 자태로 아이돌 그룹 안무를 척척 소화해냈던 '댄스 신동' 나하은을 기억하는가.


귀여운 '쪼꼬미'였던 나하은이 부쩍 성장한 근황을 전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나하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양갈래 하고 싶다고 해서 했는데"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무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나하은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awesomehaeun'


올해 13살이된 나하은은 훌쩍 자라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나하은은 두상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 크기를 보여줘 부러움을 샀다.


또 그는 인디언 보조개가 부각되는 윙크를 발사하며 여전한 끼를 과시했다.


나하은은 지난 2014년 SBS 'K팝스타4'에 출연해 춤에 대한 재능을 뽐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Instagram 'awesomehaeun'


SBS 'K팝스타4'


당시 6살이었던 나하은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완벽하게 선보여 심사위원 박진영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이후 나하은은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 출연해 블랙핑크 '뚜두뚜두', 트와이스 'Heart Shaker', 워너원 '부메랑' 등 모든 곡을 찰떡 커버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늘(9일) 오전 11시 기준 5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나하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통해 커버 댄스 영상을 올리며 춤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SBS 'K팝스타4'



YouTube '[Awesome Haeun]어썸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