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업소녀 같다"는 악플 쏟아지던 '장미 문신' 싹 지우고 나타난 BJ 유혜디

아프리카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여캠 유혜디의 가슴에 있던 장미 타투가 사라졌다.


그녀의 시그니처와 같던 타투의 실종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일 유혜디는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유혜디는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타투의 실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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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디는 가슴 쪽에 있던 타투를 불과 하루 만에 감쪽같이 지우고 나타난 것이다.


처음 보는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타투를 지운 거냐"라는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유혜디는 "하루 만에 타투를 어떻게 지우냐"라며 "화장으로 타투를 가렸다"라고 설명했다.


청순한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오는 진짜 레전드", "훨씬 예쁘다", "타투 없는 모습도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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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혜디는 과거 가슴과 허벅지에 타투를 했다는 이유로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를 향해 "업소녀 출신이냐"라는 악플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에 유혜디는 "한평생 순수하게 살아왔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