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체인지 데이즈·코미디 빅리그' 출연 중인 허영지, 코로나19 확진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방송인 허영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영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허영지는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했다.


이어 "이에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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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허영지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DSP미디어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허영지는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를 포함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다.


최근 한 방송에서는 자취 10년 차라고 밝히며 내 집 마련의 꿈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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