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얼굴에서 빛이 나"...엄마 미모에 눈 멀겠다며 잔망미 폭발한 홍성흔 아들 (영상)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은퇴한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들이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 군의 영상이 빠르게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개됐다.


이날 홍화철 군은 방에서 나와 엄마를 보자마자 눈을 감싸며 바닥에 쓰러진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걱정되는 마음에 엄마가 다가가자 홍화철 군은 "엄마 얼굴에 빛 좀 줄이라고 했잖아"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홍성흔은 익숙한 일이라는 듯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이후 선글라스까지 장착한 홍화철 군은 아빠에게 "내 눈 괜찮냐"라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화철 군의 엄마를 향한 애교에 누리꾼들은 "분위기 메이커다", "진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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