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매일 '혼술'로 2~3병 마신다고 밝혀 '애주가' 신동엽 박수치게 만든 안효섭 (영상)

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순둥순둥한 이미지를 가진 안효섭의 반전 주량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안효섭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안효섭은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알려진 신동엽과 연결고리가 있다고 밝혔다.


바로 '술'이었다. 안효섭은 매일 하루의 마무리를 술로 한다고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은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를 청할 정도로 매우 기뻐했다.


안효섭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마시는 술은 나에게 주는 선물같다"고 애주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녹화가 있는 전 날에는 거의 안 마시신다"면서도 "쉬는 날에는 2~3병 정도, 많이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한 병 정도 마신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안효섭은 "거의 혼자 마시는 편이다"며 "안주는 보통 계란찜이나 계란프라이랑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다"고 고백했다.


안효섭의 반전 주량에 시청자들도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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