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페리페라가 2021 FW '젠틀 캐럿'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 밝혔다.
이 날 공개한 페리페라의 가을 컬렉션 '젠틀 캐럿' 은 잘 익은 햇살에 무르익은 당근 컬러라는 컨셉으로 페리페라만의 감성과 위트를 담아냈다.
화보 속 아이 메이크업은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의 신제품 '8호 당근, 근데 이제 햇살을 곁들인' 컬러를 사용했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독보적인 컬러감과 뛰어난 가성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8호는 가을 웜톤에 어울리는 누디 오렌지 브릭 계열로 출시했다.
또한 페리페라 '잉크 무드 매트 틴트'는 말갛고 산뜻한 블러 제형으로 입술 중앙부터 경계까지 뽀얗게 보정한 듯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제품이다.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6호 원픽핑크(쿨 베리 핑크), 7호 입지확보(맑은 레드), 8호 월간코랄(로즈 베이지) 3컬러가 추가되었다.
이 외에도 가을 분위기를 담은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 '올테이크 무드 치크 팔레트' 컬러를 새로 출시했다.
페리페라는 화보 공개와 함께 새 모델로 배우 박이현, 서지수의 발탁 소식을 전했다. 배우 박이현은 최근 웹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트랩'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모델 서지수는 다수의 매거진 및 의류 화보에 등장해 Z세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페리페라는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하며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두 모델을 통해 Z세대 취향을 저격하며 브랜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 밝혔다.
페리페라는 21FW신제품 런칭 기념 올리브영 올영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페리페라 제품을 최대 24% 할인하며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