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너무 예뻐 당장 가위로 셀프 앞머리컷하게 만드는 '덮머리' 신세경 미모 클래스 (영상)

YouTube 'EDAM Entertainment'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앞머리를 살짝 내렸을 뿐인데 극강의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세경의 쓱크립트' 두 번째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데뷔 후 두 번째로 앞머리를 자르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신세경은 앞머리에 익숙하지 않았던 만큼 "앞머리가 있으면 여름에 땀 흘려서 떡지면 어떡하냐"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YouTube 'EDAM Entertainment'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신세경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며 화면에 잡힐 때마다 우월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눈동자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는 신세경만의 청초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계속해서 신세경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예쁘다"라는 칭찬을 연신 하기 바빴다. 



YouTube 'EDAM Entertainment'


신세경은 "깐세경과 덮세경 중 뭐가 더 좋냐"라는 질문에 고민하지 않고 곧장 '깐세경'이라고 답했다.


그는 "앞머리가 불편하다. 익숙하지 않다. 앞머리 있으신 분들 불편해서 어떻게 생활하시냐. 눈이 간지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23년차인 신세경은 최근 19년간 몸담은 나무엑터스를 떠나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YouTube 'EDAM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