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구도곤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온라인·디지털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는 시장환경에 발맞춰, MZ세대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온라인 전문가 구도곤 대표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전했다.
구도곤 신임 대표는 코스알엑스 국내 사업팀 부장과 화장품 소비재 마케팅 온라인 컨설팅 대표를 역임한 후 스킨푸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 및 다양한 활동으로 온라인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푸드는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 확산에 발맞춰 꾸준히 비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트러블 라인인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4종이 비건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클렌징 라인인 가든빈 젠틀 클렌저 3종도 비건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