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SKY 캐슬' 찬희X박유나가 뭉친 새 공포영화 '화이트데이' 9월 개봉 (영상)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드라마 JTBC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던 찬희와 박유나가 공포 영화로 재회했다.


최근 공포물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측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론칭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는 주인공들이 학교에서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긴박한 이야기를 그린다.


예고편은 주인공 희민(찬희 분)이 한밤중에 어두컴컴한 학교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봉인된 결계가 부서진 학교에서는 기이한 현상이 연속으로 발생해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편에서 사람인지 귀신인지 알 수 없는 형체가 등장해 오싹함도 안긴다.


특히 징그러운 거미 귀신을 필두로 무시무시한 화장실 귀신 등이 연이어 등장해 온몸에 소름을 유발한다.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올해 발매 20주년을 맞은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인기 원작 게임 캐릭터를 잘 살려 원작 팬은 물론, 숨 막히는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오는 9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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