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8일(토)

소다, 한풀 꺾인 더위에 데일리 슈즈로 제격 '글리터 투웨이 슬링백' 출시

사진 제공 = 소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소다는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반짝거리는 크리스털 스트랩이 화사함을 더해주는 '글리터 투웨이 슬링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리터 투웨이 슬링백'은 뮬과 슬링백 2가지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투웨이 제품이다.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뉴노멀 트렌드 속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투웨이 슈즈는 한 개의 신발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해당 제품은 두 개의 얇은 스트랩을 발등과 뒷발목에 한 개씩 위치시키면 슬링백으로, 두 개를 모두 발등에 올리면 뮬로 착용 가능하다.


슬링백은 앞은 구두처럼 막혀있고, 뒤는 샌들처럼 끈으로 고정해 신는 신발이다. 격식을 갖춘 느낌을 주면서도 편안하고 통기성이 좋아 직장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뮬은 뒤가 완전히 트여있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해 편한 나들이나 외출 시 활용하기 좋다. 이처럼 '글리터 투웨이 슬링백' 하나면 캐주얼과 비즈니스룩을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얇은 스트랩 전체에 은은하게 빛나는 글리터 장식을 적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글리터 스트랩은 액세서리를 착용한 듯 포인트가 되는 것은 물론, 얇고 부드러워 발을 가볍게 잡아준다. 여기에 신발의 앞코 라인을 부드럽고 날렵한 실루엣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색상은 아이보리∙블랙∙연핑크 세 가지로 출시됐다. 블랙 컬러는 단정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아이보리와 연핑크는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신발 굽에는 각각의 컬러와 톤온톤으로 매치한 메탈릭 포인트를 더했으며, 5cm 높이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소다 관계자는 "더위가 한풀 꺾이는 이맘때쯤이나 봄∙가을 날씨에는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 슬링백을 추천한다"며 "소다의 '리터 투웨이 슬링백'은 반짝거리는 글리터 스트랩 디자인이 스타일을 완성하는 은은한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두 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다의 '글리터 투웨이 슬링백'은 전국 주요 소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