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일)

영롱한 더블 G 펜던트+골드 체인이 가녀린 목선 돋보이게 해주는 '구찌 목걸이'

Look i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드디어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차가워 보이는 실버 주얼리 대신 따뜻한 골드 주얼리로 패션에 포인트를 줄 때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이든, 어떤 자리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골드 주얼리를 찾고 있다면 바로 여길 주목하자.


구찌가 적당한 사이즈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골드 목걸이를 선보였으니 말이다.



GUCCI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구찌 인터락킹 더블 G 골드 네크리스'의 사진이 올라와 패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터락킹 더블 G 골드 네크리스'는 18K 골드로 제작됐으며 버클로 38~48cm까지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구찌의 아이코닉한 더블 G 로고 펜던트로 고급미를 자아내는데 기존의 더블 G 로고와는 사뭇 다르다.


펜던트는 정교한 아랍 스타일의 인그레이빙 꽃으로 장식돼 더블 G 로고를 참신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해석했다.


GUCCI


체인 역시 동글동글한 골드 비즈 장식으로 단조로움을 피하고 포인트를 줬다.


캐주얼한 룩에도, 격식 있는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려 이 옷 저 옷 휘뚜루마뚜루 매치하기 좋다고.


홈페이지 기준 10,900 위안(한화 약 197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면, 고생한 자신에게 셀프 선물을 하고 싶다면 '구찌 인터락킹 더블 G 골드 네크리스'를 선택지에 담아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