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집 앞에 잠깐 외출할 때도 꼭 잊지 않고 챙기는 것이 바로 핸드폰과 '지갑'이다.

요즘 같은 여름에는 가방 대신 지갑 하나만 패션 포인트로 가볍게 들고 다니는 이도 적지 않다.

여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 사랑스러운 아이템을 소개한다.

바로 디올의 신상 새들 플랩 카드 지갑이다.

클래식한 디올의 시그니처 새들 스타일을 카드지갑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포켓 수납공간이 제법 넉넉해 수납력도 좋다.

또한 밝은 그레이 색감의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로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D' 모양의 금장 로고는 디자인의 화룡점정이다. 실용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으로 패피들 사이에서 사랑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디올의 미니 지갑으로 평범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