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속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 오르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휩쓴 '분노의 질주'
영화 '분노의 질주9'의 확장판이 개봉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Metro)'는 '분노의 질주9' 확장판이 다음 달 개봉된다고 전했다.
전 세계 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메가 히트를 터트리는 데 성공한 분노의 질주9 확장판에는 새로운 장면도 추가된다.
보도에 따르면 다음 달 21일 영화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영화는 4K UHD, 블루레이, DVD로 제공된다.
이 중 하나는 '감독판'으로 7분 분량의 추가 영상이 포함될 예정이다.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두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액션이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다음 영화는 2023년 개봉할 예정이며, 그다음 해에 최종 영화가 개봉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9'는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린 이야기가 그려졌다.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9'는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올해 최고의 흥행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5,6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