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주휘에 마음 고백하며 "거절은 안돼" 딱 잘라 말한 '환승연애' 코코 (영상)

티빙 '환승연애'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환승연애' 이코코가 이주휘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지난 2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방송 말미에는 다음 화 예고편이 살짝 공개됐다.


앞서 이코코는 데이트 상대 지목권을 갖게 되자 이주휘를 선택했고, "내일 기대해도 좋아. 3시에 보자"라고 문자를 보냈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한 음식점 옥상 테라스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티빙 '환승연애'


이코코는 "사람들 다 좋은데 난 특히 주휘랑 앞으로도 더 계속 볼 수 있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이어 그는 "그냥 마음 가는 대로"라며 자신의 마음이 이주휘를 향하고 있음을 넌지시 드러냈다.


이주휘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코코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코코는 "거절은 안 돼. 어쩔 수 없어"라며 웃었고, 이주휘는 "거절은 안 돼? 오케이, 그럼 해"라고 말하며 오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티빙 '환승연애'


전 남자친구 곽민재와 헤어진 지 11년 만에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코코는 앞서 술자리에서 곽민재와 회포를 풀었다.


두 사람은 11년 전에는 하지 못했던 말들을 주고받았고, 마지막에는 서로의 연애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진한 포옹을 나눴다.


곽민재와의 관계를 깔끔하게 마무리 한 이코코가 이주휘에게 '직진'하는 모습은 오는 27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환승연애' 10화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티빙 '환승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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