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7년' 사귄 여친 이다해 애교에 사르르 녹아 버린 세븐 (영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7년째 열애 중인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커플이 방송에 나와 대놓고 애정행각을 벌인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세븐(38)이 출연하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세븐은 여전히 풋풋한 '소년미'를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녹슬지 않은 화려한 춤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븐은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다해(38)와의 달달한 일상을 살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세븐은 카메라가 있음에도 이다해와 자연스럽게 통화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 역시 촬영 중인 것을 알았음에도 세븐에 대한 사랑을 당당히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를 지켜보고 있던 MC들은 애교 넘치는 이다해의 모습에 부러움을 표했다.


세븐은 부끄러운지 양손으로 두 눈을 가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과 이다해는 1984년생 동갑내기로 2016년에 "1년째 잘 만나고 있다"라고 인정한 바 있다.


그간 세븐은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곁에 있어준 사람이라며 이다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왔다.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든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네이버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