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오렌지 레드' 컬러 품어 덕후들 최애템 등극한 '입생로랑' 립스틱

Instagram 'sarucosmetic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렌지 레드' 덕후들 사이서 최애 컬러로 등극한 제품이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sarucosmetics'에는 선선한 가을에 바르기 딱 좋은 '입생로랑' 립스틱 발색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입생로랑의 더 슬림 글로우 마뜨 213호 '노 타부 칠리' 발색을 담고 있다.


'노 타부 칠리'는 오렌지빛이 도는 레드 컬러를 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Instagram 'xuka.cosmetic', 'sarucosmetics'


기본 발색을 정열적인 레드를 띠고 있지만 입술에 바르면 은은한 오렌지빛이 오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아주 매력적인 컬러이다.


실제 해당 컬러를 사용한 소비자들은 "실물 깡패 컬러", "입술에 바르는 순간 감탄사 연발!", "데일리 립으로 최고다", "색감 미쳤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입생로랑의 '더 슬림 글로우 마뜨' 립스틱은 이전에 출시된 마뜨의 매트함을 좀 더 촉촉하게 만들어 발림성이 좋아 입술 각질 부각을 걱정하는 여성들에게도 적격이다.


무엇보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칠리' 색상이 가을 분위기와 찰떡 케미를 자랑해 초가을로 들어선 요즘 사용하기 딱 좋겠다.



Instagram 'sarucosme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