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올해 52살인 김혜수의 군살 하나 없는 '레깅스핏+넘사벽 비율' 수준

Instagram 'hs_kim_95'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지난 1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공원에서 조깅을 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hs_kim_95'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딱 붙는 레깅스 운동복을 입은 김혜수의 모습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연예인 포스가 절로 느껴지는 넘사벽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1970년생 올해 52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큰 눈, 촉촉한 눈동자로 마스크도 가리지 못한 미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hs_kim_95'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 대박이다", "어떻게 저 몸매가 50대라고 할 수 있지?", "20대인 나보다 훨씬 날씬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