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교도소 신입으로 들어가는 '실험카메라' 참여한 여성이 경험한 신고식 (영상)

YouTube '히스토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름다운 여성이 범죄자들이 가득한 교도소에 입소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히스토리'에는 교도소 다큐멘터리 '60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 시즌 2' 영상이 공개됐다.


'60데이즈 인'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8명의 일반인이 범죄자로 위장해 60일간 교도소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낸 실험 다큐멘터리다. 약 두 달 동안 일반인들은 교도소 내의 각종 비리 및 범죄의 루트를 알아내 교도소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된다.


시즌 2는 인디애나주 제퍼슨빌에 위치한 클라크 카운티 교도소가 그 대상이 됐다.



YouTube '히스토리'


참가자 중 한 명인 애슐리는 알코올 중독인 어머니에게 10살 때부터 술을 배웠으며 약물에도 중독된 적이 있다. 그러나 치료를 받으며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황. 그녀는 교도소에서 자신과 비슷한 사연을 가진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녀는 입소 첫날부터 재소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비주얼 때문으로 추측된다. 앞서 해당 교도소에 들어온 모날리사는 각종 취조를 당한 반면 애슐리를 본 재소자들은 빈자리를 알려주며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애슐리는 입소하자마자 엉덩이를 까야만 했다.


이날 밤 애슐리는 재소자들에게 2층 침대에서 내려오는 팁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한 재소자가 "배를 써"라고 조언했고, 애슐리는 그녀의 말을 따라 뒤를 돌아 침대에서 내려왔다.



YouTube '히스토리'


그러자 재소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침대에서 내려오는 그녀의 엉덩이를 본 것이다.


재소자들은 우르르 몰려와 애슐리에게 "엉덩이 한 번 더 보여줘"라며 아예 바지까지 내리게 했다.


이어 "한번 때려보고 싶다"부터 "너 여자 좋아해?", "여자랑 자니?" 등의 질문 등 성적인 농담들이 오갔다.


그녀가 이 교도소에서 60일을 버틸 수 있을까. 애슐리의 여성의 교도소 첫날밤 이야기는 아래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unashamed1'


YouTube '히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