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롯데시네마 동탄이 8월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동탄은 총 7개관 1,157석 규모로 '당신이 바라던 영화관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영화관의 기본 요소인 3S(Screen·Sound·Seat)를 극대화한 다양한 스페셜관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롯데시네마 동탄은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늘(18일)부터 오는 22일 일요일까지 무료 시사회가 열린다. 하루에 2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오픈 시사회 관람권은 롯데시네마 모바일앱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오픈 시사회에서는 높은 작품성으로 영화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은 '자산어보'와 '작은 아씨들',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쌍끌이 흥행 중인 '모가디슈'와 '싱크홀', 끊임없는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작 영화 '인질'과 '올드'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 더불어 시사회가 진행되는 5일동안 동탄관을 찾는 고객은 무료로 팝콘을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롯데시네마 동탄이 자랑하는 스페셜관의 수호요정 캐릭터를 찾아 필수 해시태그(#롯데시네마동탄)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휠라 가방과 의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동탄에는 거대한 스크린과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으로 최적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수퍼플렉스', 전 좌석 편안한 리클라이너 좌석이 적용된 '시네컴포트', 그리고 기존의 품격과 럭셔리함에 젊은 감각까지 더해져 더 새로워진 '샤롯데'를 갖추고 있으며 이들 스페셜관의 특징을 형상화한 수호요정 캐릭터가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직 롯데시네마 동탄을 찾는 고객만 누릴 수 있는 스페셜 멤버십도 연말까지 운영한다. 롯데시네마 동탄에 1회만 방문해도 스위트샵의 커피를 1천원에 마실 수 있는 교환권이 제공되며 3회 방문 시에는 씨네컴포트 3천원 할인권 2매, 5회 방문 시에는 프리미엄 사영관 샤롯데 1만원 할인권 2매가 제공되어 롯데시네마 동탄에서의 영화 경험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 동탄 오픈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백화점부터 시네마까지 이어지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스페셜관 등 영화생활의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영화관의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