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엄마 유전자 물려받아 '하이틴 남주' 포스 풍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둘째 아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2000년대를 풍미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롱런 중인 월드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올해 39세가 된 브리트니는 어엿한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션 프레스턴 페더라인(15)과 제이든 제임스 페더라인(14) 형제는 엄마와 똑 닮은 귀여운 외모로 어려서부터 남다른 유전자를 뽐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브리트니의 둘째 아들인 제이든이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든 제임스 페더라인 / Instagram 'prestonandjayden'


Instagram 'britneysboys'


올해 14살이 된 제이든은 최근 포착된 모습에서 키가 훌쩍 자라 듬직한 모습이었다.


엄마와 나란히 걸으며 시크한 표정을 짓는 그는 벌써 훈훈한 모델 포스가 풍겼다.


또한 형보다 엄마의 이목구비를 똑 닮아 조각 같은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패션센스까지 겸비해 하이틴 남주 같은 분위기까지 느껴졌다.


어릴 적 동글동글 귀엽고 순수했던 모습에서 하이틴 남주 비주얼로 훈훈하게 자란 제이든.


그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엄마 따라 연예계 데뷔하자", "얼른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 "이미 완성형 잘생김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prestonandjayden'



Instagram 'britneysp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