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최양락 닮은 8살 연상 개그맨과 사귄 지 2달 만에 초스피드 결혼한 '청순 여신' 아오이 유우 근황

postseve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청순함의 대명사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


지난 2019년 8살 연상의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교제 2개월 만에 깜짝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 발표 직전까지도 아무런 열애설이 없었기에 더욱 놀라움을 샀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 아오이 유우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Weibo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아오이 유우는 행복한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결혼 초반 이 둘을 둘러싼 불화설이 끊임없이 제기 됐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들은 이런 불화설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사진 속 서로를 바라보는 아오이 유우와 남편 야마사토 료타의 표정은 행복함이 잔뜩 묻어나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postseven


jisin


힌편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2006년 영화 '훌라 걸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자주 식사를 하고 함께 여행을 다니며 절친한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교제 2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결혼 발표 당시 아오이 유우는 "(야마사토 료타와는)결혼을 전제로 사귀었다. 감동하는 포인트, 용서할 수 없는 부분, 금전적 가치관 등이 비슷하다"고 전했다.


아오이 유우의 남편 야마사토 로타는 '야마짱'이라는 애칭으로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이다.


F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