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연매출 '400억' 태국재벌 남편한테 받은 신용카드 자랑한 여배우 (영상)

Youtube '에브리데이 신주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주아가 태국 남편에게 받은 신용카드를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다.


지난 7일 신주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과 소지품을 공개하는 콘텐츠 영상을 올렸다.


신주아는 에르메스 버킨백 속에서 소지품을 꺼내며 설명에 나섰다.


먼저 그는 시아버지 소유 회사에서 출시한 손소독제를 시작으로 미니 선풍기, 선스틱, 의약품, 여권 등을 소개했다.



Youtube '에브리데이 신주아'


이어 신주아는 없으면 안 된다는 백화점 카드를 자랑하더니 "정말 중요한"이라고 운을 떼며 지갑 속 무언가를 만졌다.


물건의 정체는 바로 신용카드였다. 신주아는 "쿤서방이 신여사에게 하사한 신용카드다. 태국에서 이 한 장이면 다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신주아는 자신에게 카드를 선물해준 남편을 향해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며 환하게 웃었다. 



Instagram 'shinjooah'


그러면서 그는 남편이 만들어준 명함을 선보이며 "혹시 모를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서 명함을 파줬다.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진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 태국을 오가며 살고 있다.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에서 연매출 400억에 달하는 수입을 내는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주아 태국 집 / tvN '현장토크쇼 택시'


YouTube '에브리데이 신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