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못 알아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아빠어디가?' 정웅인 둘째딸 근황 (사진)

Instagram 'jiiiiiiiiiiiiiiiiiiiii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 정소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딸 정소윤(13)의 어린 시절 모습과 최근 모습을 볼 수 있다.


노란색 외투에 붉은색 목도리를 하고 가만히 서 있는 정소윤의 어린 시절 모습에서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Instagram 'jiiiiiiiiiiiiiiiiiiiiin'


특히 어린 시절 그는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묶고 있어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를 떠오르게 했다.


반면 최근 정소윤이 찍은 증명사진에서는 몰라보게 자란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는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일밤 - 아빠! 어디가?'


이지인 씨는 사진과 함께 "'쪼꼬미' 정소윤이 이제 몇 개월 뒤면 중학생이 된다고 합니다"라며 빠른 세월을 실감했다.


한편 정웅인, 이지인 부부는 슬하에 정세윤(15), 정소윤, 정다윤(10)을 두고 있다.


정웅인 가족은 지난 2014년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일밤 - 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