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강철부대' 육준서, 아이오케이컴퍼니 전속 계약..."조인성과 한솥밥"

아이오케이컴퍼니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강철부대'로 유명세를 탄 화가 육준서가 조인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1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미술가이자 화가 육준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강철부대'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미술가 육준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술, 창작자로서의 정체성, 예술적 영역을 존중하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의 노하우를 살려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육준서는 소속사를 통해 "기존의 예술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보다 좋은 작업들을 이뤄내기 위해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속계약 소감을 남겼다.


앞서 육준서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해군특수부대 UDT 출신 대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방송 종영 후 육준서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현재 육준서는 본업인 미술가 활동을 기반으로 한 컬레버레이션 작업을 비롯해 화보, 광고,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육준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개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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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SKY '강철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