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절벽서 추락한 '펜하3' 오윤희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가 '부활'한다는 추측이 나왔다 (영상)

인컴퍼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펜트하우스3' 오윤희(유진 분)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가 부활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드라마텔러 아담TV'에는 '결말 스포! 스타일 확 바뀐 오윤희 등장, 100% 부활한다!'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앞서 오윤희는 하은별(최예빈 분)을 구하려다 차에 밀려 그대로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하지만 아담TV는 세간에 돌고 있는 오윤희 부활설을 주장하며 오윤희가 살아서 돌아올 수도 있다는 몇 가지 가설을 제시했다.



SBS '펜트하우스3'


먼저 아담TV는 현재 유진의 인스타그램 활동을 두고 오윤희의 촬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보통 배우가 해당 작품에서 하차를 하게 되면 SNS에 관련 소감을 남긴다던지 다른 활동을 남기기 마련이다. 아담TV는 바로 이 점을 예로 들며 "펜트하우스 결말에 대한 비밀 보완 때문에 조심하고 있는 거 아니냐. 오윤희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작품과 관련해 그 어떤 인터뷰나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이유로 들었다.


특히 아담TV는 "오윤희가 저체온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사망한 상태였다면 부활은 100%다"라며 국내에서 비슷하게 일어났던 사례들을 언급했다.



SBS '펜트하우스3'


아담TV는 "과거 경기도 부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던 80대 노인이 실제로 깨어난 사례가 있다"며 "2014년에는 부산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영안실에서 극적으로 깨어난 사례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실제 사례들을 참고해 오윤희 역시 저체온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사망했을 수 있고 깨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과연 세간에 퍼진 오윤희 부활설이 실제로 연결될 수 있을까. 종영까지 단 5회 남은 SBS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YouTube '드라마텔러 아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