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대한양궁협회가 특별히 풀어준(?) '제덕쿵야' 프로필 미공개 컷 (사진 6장)

Instagram 'koreaarchery_official'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17살의 나이에 금메달 2개를 차지한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의 귀여운 미공개 프로필이 공개됐다.


6일 대한양궁협회는 인스타그램에 "불금도 대한 양궁협회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김제덕의 미공개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제덕은 패기 넘치는 눈빛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카메라가 어색한 듯 표정은 상기된 모습이지만 암 가드를 물고 활시위를 당기며 숨겨둔 끼를 발산했다.



Instagram 'koreaarchery_official'


특히 카메라를 느끼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17살 답게 앳된 얼굴 역시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올라온 지 약 4시간 만에 약 1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귀여움이다", "쾌남 쿵야다", "너무 귀여워서 쓰러지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제덕은 지난 1일 국내로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Instagram 'koreaarchery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