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돌 초신성의 멤버 광수가 지난달 이혼한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5일 슈칸분슌과 히가시스포, 주간문춘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광수(34)와 시노하라 료코(47)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 중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커플 발찌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데이트를 하는 걸 봤다는 목겸담도 나왔다.
그러나 광수 측 관계자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매체는 광수를 시노하라 료코의 이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한편, 시노하라 료코는 지난달 성우 이치무라 마사코와 16년 만에 이혼했다.
두 아들에 대한 친권은 남편이 가져갔으며, 위자료나 재산분할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코는 지난해부터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