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첫방부터 '19금' 베드신 보여줘 반응 터진 지진희X윤세아 드라마 '더로드' (영상)

tvN '더 로드 : 1의 비극'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더 로드 : 1의 비극' 백수현(지진희 분), 서은수(윤세아 분) 부부가 첫방송부터 진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는 아내 서은수를 위해 디저트를 사서 귀가한 백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수현은 방 안에서 미니어처 작품을 만들고 있는 서은수를 보고는 "자선회 때문에 또 밤새우는 거구나. 이거 당신 좋아하는 거"라며 준비한 케이크를 건넸다.


서은수는 "당신 이렇게 스위트한 거 나 밖에 모를 거야"라며 미소를 지었다.



tvN '더 로드 : 1의 비극'


하지만 이날 백수현은 제이 그룹과 4선 국회의원의 유착 의혹을 보도한 뒤 많이 지쳐 있었다.


서은수는 백수현의 눈빛을 보며 "힘든 하루였구나. 눈동자가 시끄럽네"라고 위로를 건넸다.


백수현은 "당신 보니까 막 괜찮아졌어"라고 답했고, 서은수는 "나 없으면 안 되겠다, 우리 남편"이라며 포옹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묘한 시선을 주고받은 백수현과 서은수는 진한 키스를 나눴다.



tvN '더 로드 : 1의 비극'


키스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격한 스킨십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한 꺼풀 씩 벗기더니 이윽고 파격 베드신을 선보였다.


그렇게 백수현과 서은수는 작업실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뜨거운 애정을 나눴다.


tvN '더 로드 : 1의 비극'


※ 관련 영상은 5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더 로드 : 1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