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신장, 체중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넘사벽' 피지컬 보유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3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키가 줄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키, 몸무게가 기록돼있는 자동 측정기가 담겼다. 169.7cm, 47.1kg라는 비현실적인 수치가 눈길을 끈다.
170cm의 키의 표준 몸무게가 약 63kg 정도 된다는 점을 미뤄봤을 때 상당하게 마른 체형이다.
야옹이 작가는 깡말랐지만 굴곡진 S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전신사진을 올릴 때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부러질 듯 가녀린 허리와 탄탄한 골반의 조화는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일각에서는 야옹이 작가가 만화 주인공 같은 비현실적인 몸매를 뽐내자 복부 지방 흡입을 했을 거라고 의심하기도 했다.
끝없는 구설에 시달리던 야옹이 작가는 줄자로 직접 허리둘레를 재며 22인치 사이즈를 인증하며 "타고나길 허리랑 배에 살 제일 안 찌고 제일 먼저 빠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여신강림'을 연재해오고 있으며, 지난 2월 8살 아들을 둔 싱글맘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현재 그는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