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음식 3개 시켜 폭풍 먹방하더니 대식가라 '음식물 쓰레기봉투' 사본 적 없다는 '나혼산' 성훈 (영상)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우 성훈이 '나 혼자 산다' 공식 대식가(?)다운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지게차 자격증 교육을 받은 후 폭풍 먹방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중장비 실습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그는 냉면, 육회비빔밥, 소머리 국밥 등 세 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얼마 전 드라마 촬영이 끝나 스케줄이 없다"라던 그는 왜 이렇게 메뉴를 많이 시키냐는 질문에 "더우니까 냉면 하나는 먹어줘야 하고 밥은 필요하다. 국물도 떠 마셔야 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음식이 연이어 나오자 성훈은 이를 모두 먹어 치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젓가락질 몇 번에 냉면을 흡입하고 육회 비빔밥도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MBC '나 혼자 산다'


성훈은 "드라마 끝나기 열흘 전부터 입맛이 돌아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훈이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한 번도 사 본 적이 없다더라"라는 박나래의 말에 성훈은 "왜 사냐"라고 받아쳐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네이버 TV '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