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오늘자 라방서 한국 단청무늬 추가한 '팔 타투' 드러낸 방탄 정국 (영상)

V Live 'BTS'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오른팔 안쪽에 단청무늬로 보이는 타투를 추가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30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소속사 사무실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요즘 소통을 많이 못 한 것 같아 갑작스럽게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V Live 'BTS'


정국은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하며 열정적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진행해 감동을 자아냈다.


모든 노래를 마친 정국은 땀이 많이 났는지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위로 쓸어 올렸다.


이때 정국의 오른팔 안쪽에서 타투가 새로 추가된 것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V Live 'BTS'


다수의 누리꾼은 해당 타투를 주로 한국 목조 건축물에 그려 놓는 단청무늬로 추측했다.


기존에도 타투를 새기고 있던 정국은 최근 들어 단청무늬를 더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정국은 타투에 팬덤명인 아미나 하회탈, 한반도 모양 호랑이 등을 새긴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누리꾼은 "한국적인 걸로 타투 하는 거 멋있다", "매력 넘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에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또다시 '버터'로 두 번째 바통 터치에 성공하며 빌보드 62년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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