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넷플릭스 전세계 순위서 '3위' 차지한 레전드 좀비물 '킹덤: 아신전'

넷플릭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아신전'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킹덤: 아신전'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4일 기준 '킹덤: 아신전'은 넷플릭스에서 독일 좀비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와 애니메이션 '트롤 헌터'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레전드 좀비물이란 극찬을 받고 있는 '킹덤: 아신전'은 시즌 1, 2에 이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미국 괴물인 좀비와 한국의 역사물을 접목시켜 새롭게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넷플릭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킹덤: 아신전'의 스토리와 함께 배우들의 연기력도 조명되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 의상과 역사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도 많아졌다.


지난 23일 오후 4시 베일을 벗은 '킹덤: 아신전'이 어디까지 기록을 세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지옥도로 만든 좀비가 어떻게 시작돼 어디서 오게 됐는지를 설명한다.


시즌 1, 2가 조선의 남녘에서 시작해 점차 북상하는 방향성을 가졌던 것과 달리, '킹덤: 아신전'은 저먼 북쪽 압록강 인근을 배경으로 한다.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