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공개한 '55억원'짜리 강남 90평대 아파트 (영상)

KBS2 '연중 라이브'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휘재가 스타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연중 집들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개그맨 4호 부부 박준형, 김지혜의 럭셔리한 90평대 한강뷰 러브 하우스를 찾아갔다.


서초구에 위치한 두 사람의 집은 넓은 거실과 탁 트인 한강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2 '연중 라이브'


입구에서부터 넓은 현관이 펼쳐졌고 화이트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는 감탄을 자아냈다.


90평대의 집 인테리어는 100% 자신의 의견이라는 김지혜는 가구까지 모두 직접 선택한 것이라고 전했다.


전망, 일조량, 층수 등을 꼼꼼히 고려해서 이 집을 선택했다고 김지혜는 전했다.


해당 집 명의 또한 박준형이 아닌 김지혜 명의였다.



KBS2 '연중 라이브'


본인 명의로 된 건 무엇인지 묻자 박준형은 "김지혜 씨가 절 좋아하는 면이 바로 이런 거다. 저는 재산에 집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혜는 "박준형 씨 명의로 된 거 있다. 휴대전화다. 차도 내 명의다"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안방 옆 화장실에는 세면대만 2개가 있었고 큼직한 욕조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KBS2 '연중 라이브'


김지혜는 "하나는 양치 세면 용도고, 또 다른 하나는 발 닦는 용도다"라고 말해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두 사람의 90평대 아파트는 이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24일 기준 해당 아파트 297㎡ 형은 55억 원에 매매가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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