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아이유의 반전 입맛이 재조명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원기충전 보양식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들의 원기충전 보양식' 5위로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는 33 반 사이즈의 다소 왜소한 몸에도 폭발적인 고음을 보이며 장시간 콘서트에도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넘치는 체력을 자랑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그런 아이유의 반전 보양식은 바로 생간이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유는 "평소 생간을 즐겨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진짜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 빨개 가지고. 피비린내 맛이 난다"라고 생간을 먹는 모습을 직접 보여줬다.
실제로 아이유가 즐겨먹는 생간은 비타민 A와 철분, 무기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