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유재석,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격리

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국민 MC 유재석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


23일 JTBC는 한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재석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만나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유재석은 지난 21일 진행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도중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했다.


유재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안 후 검사를 진행했으며,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인사이트


유재석의 부재에 오는 24일 예정돼 있던 tvN '식스센스2' 녹화도 연기됐다.


유재석이 이 외에도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등에 출연하고 있어 방송가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일각에서는 유재석의 전속 계약금이 100억 원대에 육박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