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비인기종목인데 움짤로 인기 폭발해 본방사수 예약시킨 미녀 양궁 선수의 정체

Instagram 'vofvadi'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수려한 외모와 놀라운 피지컬로 뭇 남성의 마음을 훔친 선수가 있다. 비인기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여자 양궁 발렌티나 아코스타 히랄도 선수다. 활 시위를 당기는 짤 하나만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여러 SNS를 중심으로 발렌티나의 완벽한 비주얼을 극찬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발렌티나 선수의 일상 모습 등이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발렌티나는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 콜롬비아 대표 양궁선수로 출전한다. 판타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활 쏘는 엘프의 비주얼을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과거 발렌티나가 한 대회에 참가해 10점에 명중시키는 영상은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모 뿐만이 아니다. 발렌티나는 양궁 실력도 뛰어나다. 지난 2019년에는 세계 유소년 양궁 대회에서 1등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이는 콜롬비아 양궁 리커브 역사상 첫번째 금메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Instagram 'vofvadi'


팬들 사이에서는 발렌티나가 남심 폭발하게 할 만한 포인트를 고루 갖추고 있어 "활 쏘는 엘프를 보기 위해서라도 올림픽 본방사수할 것이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종목에 참가하는 발렌티나는 강력한 메달 후보로 거론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자 양궁 경기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한편 이번 도쿄올림픽에는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 우크라이나의 유도 선수 다리아 빌로디드와 독일 육상 대표 알리샤 슈미트가 있다. 


Instagram 'dariabilodi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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