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9일(일)

리복, '나노 X1 어드벤처'·'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어드벤처' 신제품 출시

사진 제공 = 리복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리복이 새로운 트레이닝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웃도어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신제품 '나노 X1 어드벤처'와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어드벤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복은 새로운 캠페인 콘셉트인 '어드벤처'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각종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운동화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2종은 최근 등산, 트레일 러닝 등 야외 활동과 더불어 산스장, 공스장에서 운동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것에 주목, 도심 속 나만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새롭게 정의했다.


새롭게 출시한 나노 X1 어드벤처와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어드벤처는 언제 어디서나 운동하며 건강하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 등을 제공한다.


나노 X1 어드벤처는 지난 2월 출시한 '리복 나노 X1' 신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트레이닝화다. 야외 활동에서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아웃솔의 기능을 강화해 접지력과 탄성력을 높였다. 


신발 갑피에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톱 원단을 사용해 외부 마찰에 강하다. 나노 X1 신발과 비슷하게 발 앞부분에 리복의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폼을 장착해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한다. 흔들림 없이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줄 수 있도록 신발끈 고정장치인 레이스 락을 사용했다.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어드벤처는 러닝, 등산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조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러닝화다. 


야외 활동 중 흘린 땀을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 효과를 높였다. 미드솔에는 리복의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폼을 장착해 비포장 자갈길, 거친 지형 등 어떠한 지면에서도 뛰어난 쿠셔닝과 탄력성을 제공한다.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보다 신발의 발끝과 뒤꿈치 부분을 더욱 강화해 편안함과 내구성을 준다. 100%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립스톱 원단과 메쉬 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았다.


리복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나노 X1 어드벤처와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어드벤처는 리복의 혁신적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 간단한 피트니스 운동 혹은 역동적인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2종과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2종은 리복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