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초콜릿 복근' 과시하며 샤워하는 SSU 김민수 보고 찐으로 '질투'한 광희 (영상)

MBC '아무튼 출근!'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송인 황광희가 '강철부대' SSU 김민수의 근육질 몸을 보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는 채널A, SKY '강철부대'에 SSU 팀 소속으로 출연해 많은 이목을 끈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수는 밥벌이 7년 차 해양경찰특공대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오전 6시경부터 바쁘게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수는 "해양경찰특공대는 3교대 근무를 해서 당일 퇴근이 아니라 다음 날 오후 2시에 퇴근한다"라고 설명하며 30시간 근무를 해야 한다고 알렸다.



MBC '아무튼 출근!'


이후 김민수는 샤워를 하기 위해 욕실에 들어갔다.


김민수가 티셔츠를 벗자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해당 영상을 보던 MC들은 탄성을 지르며 손뼉을 쳤다.


그러나 황광희는 가슴 근육에 안착해있는 목걸이를 보더니 "굳이 목걸이를 하고 골에 껴야 되냐"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MBC '아무튼 출근!'


황광희는 삿대질까지 하며 성질을 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김민수는 '넘사벽' 몸매를 자랑하며 온몸 구석구석 깨끗이 샤워를 진행했다.


그는 마무리 과정에서 수건으로 머리카락의 물기를 털며 우람한 팔 근육을 100% 활용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를 보던 황광희는 "우와"라고 탄복하더니 "부럽다"라고 진짜 속마음을 내비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MBC '아무튼 출근!'


※ 관련 영상은 3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아무튼 출근!'